검색결과
  • (36) 쑥

    봄이 되면 들·냇가·논두렁 등 도처에서 독특한 향기를 풍기는 쑥은 봄과 고향과 어린 시절을 상기시키는 우리 나라 고유의 나물이다. 봄철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쑥은 국화과에 속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04 00:00

  • 소시지와 햄

    주로 핫·도그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이용하는 소시지와 햄이 우리 나라 소비자들에게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. 거의 모든 제과점에는 소시지에 밀가루 반죽을 해서 기름에 튀긴 핫·도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21 00:00

  • 파와 마늘

    지중해 연안에는 1백세가 넘도록 장수하는 사람이 많기로 유명하다. 학자들은 이 지방 주민들이 항상 만들어서 먹는 순 식물성 약품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. 이들이 상용하는 약품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7 00:00

  • (18)소 내장

    소의 내장은 보통 냄새가 나고 특수하다고 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나 이것은 쇠고기에 비해 영약 적으로 전혀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값도 싸고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잇점을 갖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13 00:00

  • 장마대비 집안손질과 건강관리

    장마전선이 이번 주말께 남해 상에 접근할 것이라고 한다. 중앙관상대 발표에 따르면 7월초에는 중부지방까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고 7월 하순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. 더위와 습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3 00:00

  • 하계부정식품의 경계

    초여름을 맞아 많은 청량음료가 나돌고 있고, 아이스크림이며 냉면 등이 많이 팔리고 있다. 여름철이면 으례 이들 음식물들이 부패하기 쉽고, 또 대장균 등 병균이 우글거려 시민들의 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03 00:00

  • 식품 재료의 보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21 00:00

  • 민간 식품 검사 기관

    보사부는 13일 소비자들이 부정식품을 검사하는 민간 식품 검사 기관을 서울 등 5개 도시에 설치하고 식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두부류 등 5개 업소의 협회에 자체로 식품 위생 지도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13 00:00

  • 식품판매업소 재지정

    서울시는 15일 제조 가공된 식품의 판매과정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위해 시내 모든 식품판매업소를「우량식품판매업소」·또는「허가식품판매업소」등으로 구분, 지정토록 했다. 이같은 조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5 00:00

  • 잊어버린 경보 부엌오염|연세대 식생활과 조사연구에서

    식품을 직접 조리 보관하는 부엌과 식기의 청결은 곧 우리 식생활과 건강에 중요한 문제가 된다. 부엌의 위생상태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지만 무지와 위생관념의 결여로 미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5 00:00

  • 10개월 해저에 있던 음식 신선한 맛을 그대로 보존

    해저 1천7백m에 침몰한 잠수함을 10개월만에 인양했더니 의외에도 선원들의 점심식사 용으로 남겨두었던 「샌드위치」·사과·보온병에 넣은 고기국 등이 전혀 부패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08 00:00

  • (789)식품 행상의 신고제

    불량식품으로 인해 식중독 등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예는 지금까지 허다했다. 사실 부정식품은 우리의 인체를 좀먹는 커다란 적이며, 이의 근절은 하나의 이상이요, 우리의 시책목표이기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27 00:00

  • 방향 바꾼 부정식품 단속|봄철 보사부 사전대책을 보면

    해마다 보사부 등 관계당국이 부정불량식품을 단속하고 있으나 뿌리뽑지 못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. 곧 다가올 봄철을 앞두고 올해도 무허가 「아이스케이크」 및「아이스크림」등 빙과류를 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05 00:00

  • 부작용 없는 미용제 자연화장품

    화장품은 여성들에게는 필수적인 것이면서도 크건 작건 간에 많은 부작용을 일으켜왔다. 피부의 모공을 확대하는 「클린싱 크림」, 「알레르기」반응을 일으키는 「아이섀도」나 「립스틱」,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21 00:00

  • "한국의 참치에 수은 발견 못해"

    미8군 수의사들은 한국내의 각 보급 창에 보관되어 있는 참치의 유해 물질 함유 여부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앞서 미 식품의약국(FDA)에서 참치에 유해 물질인 수은이 허용량(0·5P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21 00:00

  • 김·미역·멸치

    겨울철이면 가정용식품으로 수요가 부쩍 늘어나는 김·미역·멸치는 맛도 좋지만 영양가도 상당히 높은 식품이다. 옥도·「칼숨」·철분·「비타민B12」 등이 다량 함유된 이들 건조해산물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26 00:00

  • 밀감통조림 변조

    서울지검 보건부 안경열 부장검사·김유후 검사는 6일 함량의 3분의1밖에 안 되는 「온주 밀감」3만여 통을 만들어 전국에 판매해온 통조림 도매상 한병설씨(43)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0.06 00:00

  • 주요식품 보존법과 저장시한

    날마다 밥상에 오르는 각종 음식물을 비롯, 콜라 등 음료수와 고춧가루·버터 등 식품을 잘못 골라 전염병 등 엉뚱한 화를 입는 예가 허다하다. 특히 콜레라가 번지고 있는 요즈음 청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12 00:00

  • 플라스틱 종류와 용제

    「플라스틱」제 식기와 장난감은 유기물이 우러나지 않도록 제조되어 있다는 것은 상식으로 아는 일이다. 그러나 가정에서 자칫 부주의하여 일반용기에 음식물을 담는 수가 있다. 「플라스틱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0 00:00

  • 보균우유 에워싼 책임?가

    시판우유에 섞인 대장균이 허용량의 5천배에 달하고 일반세균도 허용량의 10배에 달하며, 심지어는 우결핵균까지 들어있을 것이라고 하여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. 5일 보사부는 이 사실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8 00:00

  • 오염우유 가공과정과 대장균

    농림부는 대장균과 잡균이 우글거리는 우유를 전면 폐기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해 달라는 보사부의 요구에 난색을 표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. 낙농진흥을 위해 심한 단속을 하지 않겠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7 00:00

  • "대장균을 마셨구나"

    각 제과점·다방 및 가정배달을 통해 널리 소비되고 있는 시판우유에 대장균이 허용기준량의 3∼5천배. 일반 잡균이 10배 이상이나 득실거린 사실이 밝혀졌으나 주무부서인 농림부나 위생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7 00:00

  • 하계방역대책

    날씨가 더워짐에따라 방역대책을 적극 서둘러야 할 것 같다. 보도에 의하면 벌써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환자가 20명이나 발생했다고 한다. 특히 금년은 식수난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2 00:00

  • 백화점에 시한폭발물

    29일 하오 6시10분쯤 서울 남대문로2가 미도파 백화점2층「와이샤쓰」부 86호 점포(주인 김영옥·27) 에 시한장치가된 의문의 사제폭발물이 손님이 맡긴 짐처럼 가장되어 놓여졌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30 00:00